[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서 최우수기관(1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은 2023년 5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7개월간 문화예술축제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을 통해 회화, 민화, 서각, 도예 등 다채로운 작품 등을 선보이며, 광주, 무안, 창원의 지역민들에게 남도 작가만의 서정적인 색채와 아름다움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