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5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육군 제31보병사단 6753부대 2대대와 함께 예비군 임무 수행 능력과 통합방위 태세 향상을 위한 ‘동구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설식에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 김현일 31사단 행정부사단장, 정재용 6753부대 부여단장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지역 마지막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알리고 첫 지역대장인 임창준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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