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시민의 안전과 위치찾기 편의 향상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체통, 무더위쉼터 등 6종 215개소에 대해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사물주소란 다중이 이용하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한 주소로, 육교・승강기 등의 시설물이나 공터 등에 주소를 부여해 위치 찾기에 적용하여 해당 주소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