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치안환경 문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취약지역 가로·보안등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2023년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은 22개 시군에서 공모한 사업에 대해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9개 시군 10개 사업을 확정했고, 광양시는 「취약지역 가로·보안등 개선사업」을 비롯한 2개 사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