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더욱 화려하고 선명해진 경관조명과 미디어콘텐츠로 단장한 광안대교가 6일 오후 6시 20분 점등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국제관광도시 사업인 「세븐브릿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안대교의 경관조명과 미디어콘텐츠 조성 공사를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