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장흥1, 진보당)은 지난 1월 3일(수) 장흥군 유치면 표고버섯 자연재해 현장을 장흥군표고버섯연합회(회장 백필주), 장흥군의회, 장흥군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하여 피해 임가와 대책을 논의했다.

장흥군 유치면은 전국에서 원목 표고버섯의 주산지로서 최고의 상품이 생산되고 있는데, 12월 따뜻한 날씨로 발생된 표고버섯이 곧이어 닥친 한파로 동해를 입고, 날이 풀려가면서 썩어가고 있는 실정으로 재배 임업인들의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