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통계를 바탕으로 계절적 요인 및 화재 주원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장흥군에서 최근 3년간(2020 ~ 2022년) 화재발생 건수는 281건으로 매년 평균 93여건이 발생했다. 계절별 화재 발생 비율은 봄(33.5%), 겨울(31.7%), 가을(18.5%), 여름(16.3%) 순으로 봄과 겨울에 화재 발생 비중이 높다. 또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겨울(사망1, 부상3 / 794백만원)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