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이 1곳 늘어나 2곳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휴일 같은 의료취약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덜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경남도 사업으로 지난해는 외동 김해동현약국(김해시 분성로 94-16) 1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