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내 건축물 2개 동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은 건물의 에너지 절감 효율이나 주거환경의 질 등과 같은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도를 판단하고 구분된 등급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건립하는 건축물은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