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남포‧광복‧국제‧부산역지하도상가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번역‧환율 안내 QR 배너와 영어 리플릿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목표를 밝힌 가운데 공단은 부산의 주요 지하도상가를 찾는 외국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번역과 환율 안내 QR 코드가 포함된 배너를 상가 곳곳에 배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