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6.25 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 고개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된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찾은 관람객이 35만 명을 넘어섰다.

오산시청 전경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지난달 29일 행운의 35만 번째 입장 관람객에게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구(舊) 유엔군 초전기념비 디폼 블럭 키트를 포함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