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아모레퍼시픽 광주지점(지점장 이임형)로부터 광주광역시 저소득 여성청소년가정 아동 150명을 위한 732만원 상당의 ‘2023 핑크박스’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3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 가정에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광주지점에서 클렌징폼, 바디워시, 샴푸까지 총 3종의 생활용품을 물품을 전달받아 더욱 풍성한 구성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