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너넷신문/박성수 본부장1991년 우리 밀 살리기 운동의 시초가 되었던 구례군에서 꺼져가는 우리 밀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2020년 기준 국내 밀 수요량은 약 223만 톤이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리 밀은 1만 5천 톤으로 밀 자급률은 0.7% 수준이며 2016년 1.8%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