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는 부산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