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거래 금액이 사상 최대실적인 3조 7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9월 공사는 2010년부터 운영해온 ‘학교급식식재료전자조달시스템(eaT)’의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학교는 물론 군부대‧유치원‧어린이집‧복지시설 등 국내 공공급식 전 영역에 걸쳐 효율적이고 공정·투명하게 식재료를 공급하고자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이하 플랫폼)’으로 확대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