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제일중학교(교장 박경란)의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관산동 지역의 가게들을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 매점, 관산 베이커리, CU, 메가커피, 푸라닭 등 학교 인근의 가게들을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하고,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선플친절가게 사장님에게 친절스티커와 상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는 활동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 선플운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