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는 김광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 총 11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지난 30일 “제43회 모범청소년 무궁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해 지도위원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교 및 지도위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고교생300,000원 대학생 500,000원 총5,000,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