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전라남도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주관한 2023년 폐건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10만 명 이상 자치단체 중 인구수 대비 폐건전지 수거량 1위를 달성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유해물질(수은, 망간 등)이 함유돼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폐건전지 등 부가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의 수거·선별률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재활용품 집중수거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으며, 그에 따라 폐건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