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시문]김병도 예비후보는 “독도는 우리 땅이다. 건들지 마라”고 일갈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방부가 정신교육 기본교재에 독도 문제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이라고 기재한 것은 스스로 위기를 소환하는 격이다. 국방부의 이러한 인식이 분쟁을 초래한다. 영토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에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언급하면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배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계속되는 친일적 정부 행태에 대해 국민과 함께 규탄하고 분노한다”고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는 반성과 사과는 물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