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2023 송년 행사를 모두 마치고 정용연 병원장 등 임직원들과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김정원 피아니스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2월 27일 병원 여미홀에서 2023 송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용연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직원, 환자, 보호자, 일반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힘겹게 투병 생활을 하는 환자들에게 음악 치유를 통한 건강 회복을 돕고자 스타인웨이-보스톤 피아노를 기부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