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성덕중학교를 비롯한 지산중학교, 신용초등학교, 하남초등학교, 월계초등학교, 광주선광학교 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6개교가 지난 27일 시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6회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28일 성덕중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7년 시작돼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2020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진행되는 행사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과 공감의 따뜻한 연말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