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산림행정종합평가와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산림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1일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산림자원 적극행정 분야 등의 성과와 산림정책 추진을 인정받아 2023년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 5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