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대학생 현장 실습비를 상향하고, 전국 최초로 난임부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28일 발표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어르신,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도민 삶과 직결된 행복시책을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실시한다. 또 농·어업,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 도민이 함께하는데 역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