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사업비 595억 원)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서 부산, 울산, 광주, 전남, 경남 등 5개 광역시ㆍ도 40개 시ㆍ군의 광역관광 개발계획으로 K-컬처, K-관광을 활용하여 하루 더 머무는 남부권 ‘K-관광 휴양 벨트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