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긴급출동 교통신호 알림시스템을 보성소방서 앞 교차로(출동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긴급출동 교통신호 알림시스템은 소방차가 긴급출동을 위해 설치된 프로그램(PC)로 조작하면 LED 전광판에 ‘긴급출동’으로 표시될 뿐만 아니라 사이렌 소리가 울려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운행차량에게 한번더 경각심을 주는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