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북 광역자치단체를 넘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손꼽힌 담양군과 순창군의 농촌용수 이용 체계 개편 사업이 2024년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됐다.

농촌용수 이용 체계 개편 사업은 담양군 석현리에서 순창군 금과면에 양수장 및 송수관로 4.0km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약 60억이 소요될 예정이다. 신규 착수 지구로 선정되면 전액 국비로 사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