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전남도는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관내 해넘이·해맞이 관련 명소 14개 시군 53개소 중 대규모 밀집 예상 5개소에 대해 표본 확인 점검을 진행한다. 그 외 행사는 시군에서 자체 안전 점검을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