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7일 묘량면 영양리에 위치한 이규헌 가옥을 방문해 소방시설· 출동로 및 진입여건 등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규헌 가옥’은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가옥으로 1987년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목조건축물이다. 목조건축물 특성상 화재진압이 어렵고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