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장흥청아로타리클럽(회장 박미경)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가정을 위해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한겨울 한파로 눈이 내리고 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누수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하였고, 벽이 갈라져 바람이 집안으로 새어 들어오는 등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해 장흥청아로타리클럽에 지원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