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1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무화과 산업발전 3개년 계획과 혁신 방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차 간담회에 이어 무화과산업 혁신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무화과 생산농가, 가공·유통 분야 종사자, 농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