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많은 해외 일정과 국내 일정을 소화중인 신성훈 감독이 2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이다. 현재 신성훈 감독의 상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증상을 앓고 있다.

최근 인도에서 개최하는 세 개의 국제영화제 참석 후 22일날 소속사 팀들과 국내에 입국했다. 이후 신성훈 감독은 드라마 ‘미성년자들’ 극장 판 개봉에 앞서 특별 시사회를 진행 하던 중 이상증상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는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