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성탄절 특별경계 근무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연말연시 특별경계 근무는 이달 29일부터 1월 2일까지 5일간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또한, 소방공무원 173명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531명, 자위소방대 등의 인력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특별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