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3년 고흥군 향토문화재로 ‘흥양현선생안(興陽縣 先生案)’ 등 9건을 지난 21일 지정 고시했다.

현감록(사진/고흥군 제공)

지정 고시된 향토문화재는 조선시대 흥양현의 역대 현감 270인을 확인 할 수 있는 ‘흥양현 선생안’을 비롯해 임진왜란 관련 공신의 고문서와 묘비, 병자호란 당시 순절한 인물 묘비 등 총 9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