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 여수YWCA 등 여수지역의 7개 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 윤석열 정부가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을 뉴라이트 활동을 했던 우익 인사들로 인선한 것을 우려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고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및명예회복위원회가 설치되어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윤석열 정부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 여수YWCA 등 여수지역의 7개 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 윤석열 정부가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을 뉴라이트 활동을 했던 우익 인사들로 인선한 것을 우려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고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및명예회복위원회가 설치되어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윤석열 정부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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