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고흥군 사회단체들이 “여순사건 전문가 단 한명도 없는 진상규명 보고서작성 기획단은 인정할 수 없다”며 졸속으로 구성한 정부를 성토하고 나섰다.

여순사건고흥유족회와 고흥군체육회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이통장협의회 등 10개 사회단체들은 22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기획단을 재구성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