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최근 잇따라 축사 화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에서 겨울철 화재 위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곡성, 영암에서 축사 화재가 크게 발생하여 자돈 2,500두, 닭 8천마리 폐사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장흥군 축사 214개소, 대형 도정시설 3개소,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294개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화재예방에 선제적인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