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돌산 서방 약 370m 해상에 추락한 승선원 1명을 실종된 상태로 보고 집중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46분께 여수시 돌산 서방에 선박의 선수 부분이 얹힌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모터보트 A호(1.43톤, 승선원 1명)가 표류 중인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