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조감도(사진/고흥군 제공)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