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인성교육을 품은 청소년문화콘서트’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강연으로 광양을 찾았다. 지난 19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코코넛이 주관했다.

청소년 문화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춤과 강연 등의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고, 감동적인 교훈을 전달하여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양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등 70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