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운수업체에 대한 경영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보라 의원 및 읍면동별 이·통장, 주민자치위원회, ㈜광양교통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노선개편 안과 경영진단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