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8일 나주웨스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식량·원예업무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 수상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전남도 식량·원예평가는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사업 성과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해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량정책, 원예산업, 아열대 농업 분야로 나눠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