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9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내 15개 시·군의 17개소 남도음식거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수립, 예산 확보 및 집행 적절성, 명품화 사업 추진 및 홍보 등 4개 부문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