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신의선택‘을 각본,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15일 인도에 출국해 19일 인도에서 개최한 ’제2회 라즈기르 국제영화제‘ 에 참석해 영화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외국인 감독상‘ 과 ’베스트 드라마틱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 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다. 창의적인 작품성과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로 구성된 영화가 인도에서 제대로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