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동부후원회(회장 손병철)는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산타원정대’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김해시 취약계층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목표로 지난 11월부터 모금활동을 진행해 SGC이테크건설(주), 두리화학(주), 경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윤강건설, 김해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장애인표준사업장 ㈜다올에서 모금에 동참했다.
그 결과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총 380명에게 티셔츠와 운동화 중 아동이 선택한 개별선물과 과자, 문구세트 등 공통선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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