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로개설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10월 이예로 마지막 구간인 ‘청량~옥동 도로’ 개통으로 부산까지 1시간 걸리던 시간이 20~30분 단축돼 시민 이동편리성 증대와 원활한 산업물동량 수송하는 새로운 우회 도로망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