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와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박병관)는 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가정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겨울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