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 1천2백명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일환인 ‘2023년도 남도안전학당’을 성료됐다.
‘남도안전학당’은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위촉된 강사가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실시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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