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바이오진흥원은 오는 12월 19일 전남도 서재필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 24년 예산 및 정관 변경 등을 심의 처리 예정이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진흥원이 지난해 22년 12월 27일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제4차 이사회를 통해 23년 예산 및 주요 규정을 개정한 사항이 현재까지도 노동조합과 합의가 되지 않아 규정에 반영하지도 못하고 노동청에 취업규칙 신고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흥원이 노동조합과 합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합의치 않고 임으로 이사회에 상정 통과시키고도 이후 노동조합의 동의를 구하지 못해 취업규칙을 변경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11일 흉기사건에 대한 인사위원회 결정이 노동청에서 취소되는 사태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