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관내 입주기업 현행화를 통한 관리 적정성 확보를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2023년 공장등록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장등록 실태조사는 미음․국제․생곡․남양․마천 산업단지와 남문지구 내 5인 미만 업체 및 사업체 실태조사 누락업체 124개소를 대상으로 휴․폐업, 변경사항 여부 등을 확인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정상 가동 중인 업체 수는 117개소이며, 처분신고, 경매, 폐업 등의 사유로 현재 미가동 중인 업체 수는 7개소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