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긴급 현안사업인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 등 강력한 요구로 내년도 도비 24억 원이 증액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3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비료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이 국비가 삭감되더라도 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